렘 45:5
네가 너를 위하여 대사를 경영하느냐
그것을 경영하지 말라
And do you seek great things for yourself?
Do not seek them
하나님께서 예레미야의 동역자
바룩의 중심을 보시고
그에게 주신
하나님의 경고의 말씀 입니다.
하나님께서
바룩을 사랑하시기에
하나님께서 주신 사랑의 경고 입니다.
하나님께서
바룩을 위해 모든 길을 작정하시고
바룩을 가장 영화롭게 하기위해
친히 바룩의 인생을 경영하시기를 원했지만
바룩의 마음은
하나님의 마음과는 다른 곳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바룩은 하나님의 뜻과 다르게
자신이 자신을 위해 대사(큰 일)를 도모하고
경영하려는 중심을 보셨습니다.
하나님은
큰 일이 아닌
일상의 지극히 작은 일들을 통해서
매 순간 우리의 삶을 통해
영광을 받으시고
그 영광을 우리에에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매일 매 순간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하고
지극히 작은 일에 충성하는 자에게
하나님은
하나님의 영광과 자기 백성들의 영화를 위해
큰 일을 친히 도모하십니다.
가장 복된 인생은
하나님께서 그 인생의 주가 되셔서
하나님의 뜻대로 친히 경영해 가시는 인생입니다.
지금 이 순간
주님의 말씀을 기억하고
우리의 마음이 더욱 낮추어 지기를 원합니다.
[그런즉 지극히 작은 것이라도 능치 못하거든 어찌 그 다른 것을 염려하느냐]
-(눅 12:26)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된 자는 큰 것에도 충성되고 지극히 작은 것에 불의한 자는 큰 것에도 불의하니라]-(눅 16:10)
[주인이 이르되 잘 하였다 착한 종이여 네가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하였으니 열 고을 권세를 차지하라 하고]-(눅 19:17)
예레미야의 동역자 바룩을 향한 사랑의 경고는
하나님의 동역자되는 우리 각인을 향한 사랑의 경고이기도 합니다.
오늘도
대사(큰 일)가 아닌 일상의 작은 일에
온 마음을 다해 충성하는
지혜자의 하루가 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주의 이름으로 축복 합니다!
마라나타!
P. Timothy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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