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말씀

03.18.2019.월. 출 25:37

wild rose* 2019. 3. 19. 16:00

출 25:37


등잔 일곱을 만들어 그 위에 두어 앞을 비추게 하며


Then make its seven lamps and set them up on it so that they light the space in front of it

 

광야 시대

모세에게 주어진 성막은

 

우리의 구주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모형과 그림자임을

성경은 증거합니다.

 

특히

성막 안을 비추는 등잔 일곱은

일곱 교회 일곱 금 촛대에 사이에 다시시는 예수님과

예수님의 말씀을 의미 합니다.

 

교회의 반석이 되시고

머리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는

 

지금도 살아 계셔서

말씀의 양식으로 교회를 양육하시며

 

말씀의 빛으로 교회의

영광스러운 미래를 비추이고 계십니다.

 

이 말씀을 통해

우리가 마음에 새겨 잊지 말아야 할

너무나 중요한 사실이 있습니다.

 

말씀의 등잔은 뒤가

아닌 앞을 비추이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뒤가 아닙니다.

 

말씀의 등이 비추이고 있는

앞을 바라보십시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의 미래와

교회와 교회를 구성하고 있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영광스러운 미래를 바라보십시오

 

내 인생의 앞길에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인지

우리 앞에 무엇이 기다리고 있는지

말씀의 빛이

비추이는 미래를 바라보십시오.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시 119:105)

 

오늘도

말씀의 등불을 밝혀

 

주님이 예비하신 영광스러운 미래를

소망의 눈으로 바라보며

 

소망 중에 즐거워하는 복된 하루 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주의 이름으로 축복 합니다!

 

마라나타!


P. Timothy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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