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말씀

12.15.2018.토. 빌 4:12

wild rose* 2018. 12. 16. 12:24

빌 4:12


내가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에 배부르며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I know what it is to be in need, and I know what it is to have

plenty. I have learned the secret of being content in any and

every situation, whether well fed or hungry, whether living in

plenty or in want

 

사도 바울은

살 소망이 끊어지고 마음에 사형선고를 받을 만큼

극한 고난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그 극한 고난을 통해서

이제 더 이상 자신이 아닌 하나님만을

의뢰하는 법을 배웁니다.

 

그리고

어떠한 형편에 있든지 자족하기를 배운

하나님 보시기에 가장 부유한 자가 됩니다.

 

비천한 환경 가운데서도

낙담하거나 원망하거나 불편해 하지 않고

 

모든 것이 풍족한 상황 속에서도

그 풍부함 때문에 자족하지 않았습니다.

 

사도 바울이 거하고 있는 곳은

어떠한 형편이 아니었습니다.

 

사도 바울 거한 곳은

형편이 아닌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이요

‘약속의 말씀을 주신 주 안’ 이었습니다

 

그는 실로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았던 것입니다.

 

사도 바울이야말로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고

담대히 고백할 자격이 있는 참된

믿음의 사람 입니다.

 

우리 각인도 사도 바울과 같이

주 안에 거하며

주만 의뢰하는 법을 배우며

 

어떠한 형편에서도 자족하는 비결을 배우는

참으로 부한 자가 되기를 기도 드립니다.

 

주의 이름으로 축복 합니다!

마라나타!


P. Timothy 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