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6:9
제자 중 하나 곧 시몬 베드로의 형제 안드레가 예수께 여짜오되 여기 한 아이가 있어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졌나이다 그러나 그것이 이 많은 사람에게 얼마나 되겠삽나이까
One of His disciples, Andrew, Simon Peter's brother, said to Him, "There is a lad here who has five barley loaves and two small fish, but what are they among so many?"
한 어린 아이가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주님께 드렸습니다.
그 때 제자 안드레는
어린 아이의 아름다운 드림을 멸시하며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그것이 이 많은 사람에게 얼마나 되겠삽나이까?”
그러나 주님은
어린 아이의 마음의 중심을 보셨습니다.
자신의 배고픔을 이기고
주를 위해 드린 자신의 작은 도시락 하나에 담긴
아름다운 헌신 이었습니다
그리고
믿음 없는 제자의 질문을 뒤로 하시고
주님은 안드레가 멸시하는 오병이어로
오 천명을 배불리 먹이십니다.
그리고
남은 조각 열 두 광주리를 남기십니다.
우리 주님은
작지만 진실되고 아름다운 헌신을
결코 멸시하지 않으십니다.
동일한 주님이
우리 가운데 역사 하심을 믿습니다.
귀한 지체들의 작지만 아름다운 드림과 헌신들이
주님의 나라를 만들어 감을 믿습니다.
주의 이름으로 축복 합니다!
마라나타!
P. Timothy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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