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말씀

12.30.2017. 토. 전 12:5

wild rose* 2017. 12. 31. 15:26

전 12:5


그런 자들은 높은 곳을 두려워할 것이며 길에서는 놀랄 것이며 살구나무가 꽃이 필 것이며 메뚜기도 짐이 될 것이며 원욕이 그치리니 이는 사람이 자기 영원한 집으로 돌아가고 조문자들이 거리로 왕래하게 됨이라


when men are afraid of heights and of dangers in the streets; when the almond tree blossoms and the grasshopper drags himself along and desire no longer is stirred. Then man goes to his eternal home and mourners go about the streets

 

눈에 보이는 이 세상 모든 집들은

잠시 거하는 장막에 불과함을 성경은 증거 합니다.

 

우리의 영원한 거처가 될 수 없는

언젠가는 반드시 무너지는 임시 거처에 불과 합니다.

 

우리가 영원히 거할 영원한 집은

어디 일까요.

 

육신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모든 사람은 자기의 영원한 집(his eternal home)으로 돌아 갈 것입니다.

 

자기를 지은 창조주를 찾지도 구하지도 아니하는

패역한 무리들이 있습니다.

 

진리를 사랑하지도 않고

진리의 사랑을 받지도 못하는 무리들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좇지 않고,

하나님의 복음에 순종하지도 복종하지도 않은

사탄과 악한 영들이 주는 자기 생각

곧 육신의 생각과 육신의 정욕에 사로잡혀

평생을 세상이 주는 헛된 망상과 쾌락에 종 노릇하며

살다가는 인생 들이 있습니다.

 

사탄이 주는 육신의 생각에 이끌림을 받고

서로가 서로를 판단하고 정죄하고 저주하는 무리들입니다

서로 미워하고 다투며 서로 사랑하지 않는 무리들 입니다.

 

자신의 탐욕과 없어질 이 세상 재물과 자신의 썩어질

육신의 배를 신으로 섬기는 탐욕으로 연단된

우상 숭배자들 입니다.

 

성경이 증거하듯 수 많은 사람들이 선택하는 길 입니다.

영원한 멸망을 향하는 넓은 길을 걷고 있는 인생들 입니다.

 

그들이 죽음이 건너가면 거하게 될 영원한 집이 있습니다.

사탄과 악한 영들이 영원히 거하는 지옥, 곧 둘째 사망인 영원한 불 못 입니다.

 

구더기도 죽지 않는 더럽고 추한 곳 입니다.

영원히 꺼지지 않는 불이 있어

사람들마다 불로서 소금 치듯 함을 받는 곳입니다.

 

한 번 들어가면 다시는 나올 수 없는

영원한 형벌의 장소 입니다.

 

그러나

또 한 곳의 영원한 집이 있습니다.

 

자신을 지은 창조주를 찾고 진리를 구하는 사람들 입니다.

진리를 사랑하고 진리의 사랑을 받은 자들입니다.

 

어린양의 피로 영원한 속죄함을 입고

그 어린양의 피의 능력으로 행실까지 깨끗함을 받은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계 19:8)를 입은 거룩한 무리들 입니다.

 

그 사람들은

사람들이 선택하지 않는 좁은 문을 통과하고

좁은 길을 걷고 있는

극히 적은 소수의 무리들 입니다.

 

그들은

사람의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닌 하나님이 친히 지으신

다시는 무너지지 않는 영원한 집에 거하게 될 것입니다.

 

고후 5:1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나니

Now we know that if the earthly tent we live in is destroyed, we have a building from God, an eternal house in heaven, not built by human hands

 

2017년도 이제 이틀이 채 남지 않았습니다.

한 해를 잘 마무리 하시고 주님 주시는 새 영과 새 마음

그리고 새 각오로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시기를 바랍니다.

 

주의 이름으로 축복 합니다!

임마누엘!


P. Timothy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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