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말씀

10.03.2017.화. 사 40:6-8

wild rose* 2017. 10. 3. 22:34

이사야 40:6-8

 

말하는 자의 소리여 가로되 외치라 대답하되 내가 무엇이라 외치리이까 가로되 모든 육체는 풀이요 그 모든 아름다움은 들의 꽃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들은 여호와의 기운이 그 위에 붊이라 이 백성은 실로 풀이로다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영히 서리라 하라

The voice said, "Cry out!" And he said, "What shall I cry?"  "All flesh is grass, And all its loveliness is like the flower of the field.
The grass withers, the flower fades: because the breath of the LORD blows upon it. Surely the people are grass. The grass withers, the flower fades, But the word of our God stands forever."

 

 

하나님께서 만물을 창조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만드신 만물에는 하나님의 능력과 신성,

그리고 만물을 통해서 우리에게 주시고자 하시는 뜻과
메시지가 담겨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풀과 꽃을 만드신 이유가 있습니다.
짧은 시간의 흐름 가운데 풀이 마르고 꽃이 시들듯

우리의 육체도 풀처럼 마르고 꽃처럼 시들어간다는 것을
알려주시기 위함입니다.

죄인으로 태어나 육신으로 살아가는 모든 인생은 이 세상에서는 육체뿐이요

가고 다시 오지 못하는 바람뿐임을(시 78:89)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의 육체뿐 아니라 하나님께서 처음 창조한 이 세상도
결국 풀처럼 마르고 꽃처럼 시들어 가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영원 전부터 첫 것은 폐하 시기로 작정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다시는 폐하여지지 않는 둘째 것을 세우시기로 계획하셨습니다.
이 세상에서 결국은 마르고 시들어가는 이 육체의 삶이 다라면
그리스도인은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자 일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이 세상에서 끝나지 않습니다.
우리가 받은 복음은 하나님께서 두 번째 세우시는 영원한 세상에 대한 것입니다..

 

우리가 받은 복음이 말씀은 부활의 영광의 몸을 약속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약속하셨고 약속의 말씀을 이루시는 신실하진 전능자이십니다
반드시 말씀대로 이루어질 것입니다.

오늘도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둘째 것들을 바라보는 가운데
소망 중에 보내는 복된 하루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veryone Church - P. Timothy 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