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06목2021 주께서 내 마음에 두신 기쁨
시 4:7
주께서 내 마음에 두신 기쁨은 저희의 곡식과 새 포도주의 풍성할 때보다 더하니이다
시편 4편은 압살롬의 반역으로 말미암아 다윗이 영육 간에
극한 고난에 처해 있을 때 지어진 시편입니다.
그 누구도 아닌 자신의 아들에 의해 반역을 당함으로 인하여
사람이 겪을 수 있는 최대 위경의 순간이지만
다윗은 그 누구도 원망하거나 낙담하지 않고 하나님만을 의뢰하며
하나님께서 자신의 마음에 두신 기쁨을
노래하고 있는 다윗의 믿음-
곧 처한 환경에 좌우되지 않는 일관된 다윗의 믿음을 확인할 수 있는 시편입니다.
성경은 두 종류의 기쁨과 즐거움을
말하고 있습니다.
세상이 주는 기쁨과 즐거움
그리고
하나님께서 우리 마음에 주신
오직 하나님을 인한 기쁨과 즐거움입니다
세상이 주는 즐거움은 결코 만족이 없음을
성경은 증거 합니다.
그래서 세상이 주는 즐거움은
또 다른 것을 갈망하게 만듭니다.
세상이 주는 즐거움의 끝에는 근심이 있습니다.
웃을 때에도 마음에 슬픔이 있고
즐거움의 끝에도 근심이 있느니라는 잠언 말씀처럼
세상 것으로 즐거워하는 사람의 마음에는 결국 슬픔으로 끝이 납니다.
왜 그럴까요-
기쁨과 즐거움의 대상이 영원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잠시 있다 사라지고 마는 유한한 세상 것들이기 때문입니다
솔로몬도
성령의 감동하심으로 전도서에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지혜자의 책망을 듣는 것이 우매자의 노래를 듣는 것보다 나으니라 우매자의 웃음소리는 솥 밑에서 가시나무의 타는 소리 같으니 이것도 헛되니라』 - (전 7:5-6)
그러나 우리를 구원해 주신 하나님을 인한 기쁨과 즐거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한 기쁨과 즐거움은
그 누구도 무엇도 앗아갈 수 없습니다.
또한 하나님을 인한 기쁨과 즐거움은
우리의 몸과 마음에 진정한 양약이 됩니다.
기쁨의 원인과 대상이 바로 영원하신 하나님 자신 이기 때문입니다.
『주의 증거로 내가 영원히 기업을 삼았사오니 이는 내 마음의 즐거움이 됨이니이다』 - (시 119:111)
『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라도 심령의 근심은 뼈로 마르게 하느니라』 - (잠 17:22)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시여 나는 주의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자라 내가 주의 말씀을 얻어먹었사오니 주의 말씀은 내게 기쁨과 내 마음의 즐거움이오나』 - (렘 15:16)
은혜의 하루가 시작되었습니다.
처한 환경에 요동하진 않는 다윗의 믿음을 본받아
주께서 우리 마음에 두신 기쁨을 확인하며
주와 함께 동행하는 복된 하루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주의 이름으로 축복하고 축복합니다. 아멘!
P. Timothy Ki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