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일기

토.05.24.2025. 오랜만에 에치마트에 들렀다.

wild rose* 2025. 5. 25. 16:06

 

 

 

 

 

 

에그 타르트를 한 봉지 샀는데 두 봉지를 찍어 놨다.

그래서 크레디트를 받으려고 했는데

같은 가격의 냉면을 차지를 안 해서

그냥 퉁치기로 했다.

 

 

왼쪽은 스티브 아저씨께서 오늘 가져다주신 것이고

오른쪽은 어제 뉴욕의 에스 컴퍼니 미스터 백이

선물로 가져다주었다고 한다.

 

고맙다는 말을 해야 해서 사진으로 찍어 놨는데

1주일이 지나도록 계속 잊어 먹고 있는

정신머리로 살고 있는 나를 본다. ㅜㅜ...

내일은 꼭 고맙다는 인사를 해야겠다.

 

 

울 아들이 에그 타르트를 에어프라이어에 넣어 놓고는 깜빡해서 좀 탔다. 그런데 사이드만 살짝 띠어 내고 먹었더니 충분히 맛이 있었다. 비록 냉동이라도 가격은 싸지 않아서 4개들이 한 상자에 가격은 4.99이었는데 아들도 더 먹고 싶은 맛이라고 한다.

장 봐 온 것을 정리한 후에 아들과 나는 비빔냉면을 해 먹었다.

울 남편은 저녁 식사를 일찍 하는 편이라

이미 양치까지 다 했다고 해서

울 모자만 냉면을 먹었다.

 

비냉은 울 아들을 위해 물냉은 나를 위해 샀는데

각각 4인분 씩 들었고

물냉과 비냉이 4.49와 4.99로 가격이 좀 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