눅 23:51

하나님은 피로사신 하나님의 백성들을
기다리는 사람으로 만들어 가십니다.

하나님이 귀히 사용한 사람일수록
오랜 시간을 기다리게 하셨습니다.

 

길고 긴 기다림과 
기다림의 시간을 통해
하나님은 참낸 인내가 
무엇인지 배우게 하시고
말씀으로 주신 
산 소망이 무엇인지

머리가 아닌 
인내와 기다림의 삶으로 
깨닫게 하십니다.

 

▶그는 유대인의 동네 아리마대 사람이요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리는 자러니 (눅 23:51)

 

하나님의 나라와 때는

우리의 생각보다 늘 더디게 옴을 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때는
영원 전에 이미 작정하신 
정확한 시기에 반드시 찾아옵니다.

 

성경에 약속된 
하나님의 나라도
정하신 그날 
홀연히 완성될 것입니다.

 

거룩한 인내와 길고 긴 
기다림을 두려워하지 않고
지금 이 순간
하나님 나라를 소망하며 
기도하는 자들-

 

그 나라 완성을 위해
자신이 할 수 있는 
지극히 작은 일에 충성하는 가운데
하나님 나라를 기다리는 자들이
그 나라를 취하고 그 나라를 영원히 누리게 될 것입니다.

 

은혜의 하루가 시작되었습니다.
오늘도 하나님 나라를 위해 역사하며
하나님 나라를 소망 중에 기다리는
복된 하루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주의 이름으로 축복하고 축복합니다!
아멘!

 

Everyone Church - P. Timothy 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