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이 세상에 나올 때 아무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습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 나올 때
아무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습니다.
옷 한 벌 가진 것 없이
모태에서 벌거벗고 나온 존재 들입니다.
그리고 어느 날
주께서 내 영혼을 취하시면
이 세상에 온
그 모습 그대로 돌아갈 것입니다.
이 세상에 속한 사람들은
마치 이 세상 재물을 자신의 신처럼
그렇게 받들고 섬기고 있음을 봅니다.
그러나 그렇게 수고하여 얻은 재물도
어느 날 정녕
날개를 내어 하늘에 나는 독수리처럼 날아갈 것입니다.
분명한 사실입니다.
그 어느 누구도 이 세상에서 수고하여 얻은 것을
아무것도 자기 손으로 가지고 가지 못 합니다.
▶저가 모태에서 벌거벗고 나왔은즉 그 나온 대로 돌아가고 수고하여 얻은 것을 아무것도 손에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 - (전 5:15)
그렇다면 정녕 무엇이
진정한 내 것일까요?
이 세상에서
영원한 세상으로 가져갈 수 있는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진정한 내 것...
영원한 나의 소유는 무엇일까요?
▶내가 저희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치 아니할 터이요 - (요 10:28)
진정한 우리의 것이요
이 세상에서 우리가 가져갈 수 있는
가장 귀한 것은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영원한 생명’입니다.
더 나아가
3000년 전
오실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받은
시편 기자는 증거 합니다.
▶내 소유는 이것이니 곧 주의 법도를 지킨 것이니이다 - (시 119:56)
보물이라 생각되었던 모든 것들을
마음에서 내려놓으십시오.
그리고 하나님의 보배로운 말씀을 품으십시오.
목숨으로 붙잡고 가슴으로 품고 또 품으십시오.
그리고 결국 말씀을 삶으로 이루어
아름다운 열매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십시오.
말씀을 품는 것은
곧 하나님을 품는 것입니다.
말씀을 품어 아름다운 열매로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는 것은
영원하신 하나님을 나의 상급과 기업이 되게 하는
유일한 길입니다.
은혜의 하루가 시작되었습니다.
오늘도
우리의 심령 가장 깊은 곳에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믿음과 소망으로 품고
살아가는 참으로 복된 자의 하루가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주의 이름으로 축복하고 축복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