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로전서 5:6-7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하심이니라 - (벧전 5:6-7)

이 말씀의 문맥을 자세히 살펴보십시오.
깨닫게 해 주시기를 기도하는 마음으로
자세히 살피고 깊이 묵상해 보면

자신의 미래에 대한 염려가
하나님을 향한 불신과 함께
하나님의 말씀 위에 자신의 생각을 높이는
교만의 한 모습인것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연약함과 무지함을 아십니다.

하나님의 함께하심과 보호하심과
도우심과 인도하심이 없이는
한 순간도 살 수 없는 존재임을 아십니다.

오직 하나님만을 믿고 의뢰함으로만
살아갈 수 있는 그런 존재로 만드셨습니다.

하나님은 이 세상은 물론이요
죽음 이후 영원에 이르기까지 당신의 백성들을 두르시고 지키시며
인도하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이 세상에서 배운 세상 지식과 체험에서 나오는
자신의 생각을 하나님의 말씀 위에 높이는
헛된 교만을 내려 놓으십시오.

성경은 자신을 믿고 자신의 생각을 따라가는 자들의
마지막을 멸망이라 선언하셨습니다.

우리의 모든 염려를 주께 믿음으로 맡기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 앞에 우리 자신을 낮추는
겸손의 한 모습입니다.

은혜의 하루가 시작되었습니다.
오늘도 참으로 겸손한 자와 마음을 함께 하며
모든 염려를 주께 맡기고

불안과 근심이 아닌
말씀을 믿는 확신이 주는 평강과 소망의 기쁨으로 살아가는-

참으로 믿는 자의 하루가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주의 이름으로 축복하고 축복합니다!

아멘!

Everyone Church - P. Timothy 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