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55:22
시 55:22
네 짐을 여호와께 맡겨 버리라 너를 붙드시고 의인의 요동함을 영영히 허락지 아니하시리로다
Cast your burden upon the LORD, and He will sustain you; He will never allow the righteous to be shaken
이 말씀은
성경이 증거 하는 믿음의 승리자 다윗의 권고입니다.
우리는 그의 권고가
단지 입술 끝에서 나오는 권고가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그는
자신의 영혼까지 눌리게 하는
삶의 짐들이 무엇인지 체험한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하나님의 사람들에게도
동일한 짐들이 있음을 봅니다.
모든 짐들이 우리를 힘들게 하고 지치게 하고
때로는 우리를 쓰러트리고 낙담케 함을 봅니다.
그때마다 이 말씀을 기억하십시오
▶네 짐을 여호와께 맡겨 버리라 너를 붙드시고 의인의 요동함을 영영히
허락지 아니하시리로다 - (시 55:22)
주님은 우리 죄만 지고 가신 것이 아닙니다.
주님 나라에 이를 때까지
우리가 이 땅에서 져야 할 모든 삶의 짐들도 지고 가시기를 원하십니다.
우리의 모든 죄 짐은
우리가 맡기지도 않았지만 주께서 친히 지고 가셨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모든 삶의 짐은
우리가 주께 맡겨야만 주께서 지고 가실 수 있습니다.
홍해 바다는
하나님께서 미리 바다를 여시고
건너가라 명하셨지만
요단강은 먼저 말씀대로 순종해야만
강이 갈라지는 이치와 같습니다.
우리를 구원하신 전능자를 참으로 믿으신다면
크고 작은 모든 문제와 짐들을 내려놓으십시오.
우리를 구원하신 전능 자의 손에 맡기십시오
날마다, 그리고 매 순간 내려놓으십시오.
전능자께서
우리의 짐꾼이 되어 주십니다.
실로 놀라운 은혜입니다.
우리가 믿음으로 믿고 맡길 때
우리의 모든 짐을 지시고 그 나라에 이르기까지
우리를 붙드시고 동행하시며
우리의 요동함을 허락지 않으실 것입니다.
이 시간
우리 마음에 깊이 새기기를 원합니다.
아무도 이 세상의 헛된 짐을 지고는
우리의 안식이 되시며 안식일의 주인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할 수 없고
예수 그리스도를 따를 수도 없습니다.
사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져야 할 짐은.
주님이 주신 복음의 멍에와
우리 각인이 져야 할 십자가뿐입니다.
우리가 말씀에 순종하여 날마다
복음의 멍에와 자신의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좇을 때
주님은 또한
날마다 우리 짐을 지고 함께 동행해 주십니다.
십자가의 신비입니다.
▶날마다 우리 짐을 지시는 주 곧 우리의 구원이신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
- (시 68:19)
주님이 메워 주신 멍에와 우리 각인에게 주어진 자기 십자가 외에
그 나머지 모든 짐들은 주님께 내려놓으십시오.
우리가 날마다 순종하여
매일 주님의 멍에를 메고 자신의 십자가를 지고
주를 따르기 위해 힘겨운 무릎을 일으켜 세울 때
주님은 약속의 말씀대로
날마다 우리의 모든 짐을 지고 가실 것입니다.
주의 이름으로 축복하고 축복합니다!
아멘!
Everyone Church - P. Timothy 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