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말씀

시 23:1-6

wild rose* 2022. 1. 3. 13:07

1122월 2021

다윗의 믿음과 소망을 본받으십시오

시 23:1-6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만한 물 가으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베푸시고 기름으로 내 머리에 바르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나의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정녕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거하리로다

다윗은 어린 시절 양을 치면서
하나님과 자신과의 아름다운 관계를 발견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목자가 되시는 여호와 하나님이
자신을 위해 행하시는 일이 무엇인지 깨닫고
성령의 감동하심을 받고 시편 23편을 기록합니다.

23편 말씀이 의미하는 바가 무엇인지 알고 믿으며
마음에 새겨진 말씀을 언제 어디서든지
묵상할 수 있는 사람들은 참으로 복된 자입니다.

지금
눈을 감으시고

마음에 기록된 그 말씀을
한 말씀 한 말씀-
주의 깊게 묵상해 보십시오

꿀송이보다 단 하나님의 말씀의 맛을
느끼실 것입니다.

(시 119:103)『주의 말씀의 맛이 내게 어찌 그리 단지요 내 입에 꿀보다 더하니이다』

여호와는 우리를 기르시고 지키시는 목자시며
우리는 그의 양들임을
새삼 다시 깨닫게 되실 것입니다.

우리를 날마다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 주님을 발견하게 되실 것입니다.

이러저러한 일들로 지치고
상처받은 우리의 영혼을 다시 회복시키시며

우리에게 구원을 허락하신 그 거룩한 이름의 영광을 위하여
우리를 의의 길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때로는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주께서 함께하시기에

두려움 없이 주와 함께 그 골짜기를
담대히 걸어가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지금도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걷고 있다면
함께 하시는 주님을 바라보십시오

주님이 함께하시면
됩니다.

결국은
우리들의 원수 앞에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상을 베푸시며

기름으로 내 머리에 바르시고
내 잔을 넘치게 하실 것입니다.

이 시간
다시 한번 마음에 새기십시오.

여호와는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신
선한 목자이십니다.

 

요 10:11-12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 삯꾼은 목자도 아니요 양도 제 양이 아니라 이리가 오는 것을 보면 양을 버리고 달아나나니 이리가 양을 늑탈하고 또 헤치느니라

기억하십시오.
우리의 목자는 사람이 아니라 오직 여호와 하나님이시며
사람이 되셔서 오신 참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뿐 이십니다.

목사와 교사 복음 전하는 자로 부름 받은 자들은
주님의 손에 붙잡혀서 목자의 역할을 돕는 일꾼이요 도구일 뿐
결코 목자가 아님을 기억하십시오.

우리의 목자 되시는 여호와 하나님은
우리의 영원한 집
곧 여오화의 집으로 인도함을 받고
그곳에서 영원히 거할 때까지

정녕
우리와 함께하시며 우리를 지키시며
우리를 인도해 주실 것입니다.

은혜의 하루가 시작되었습니다.

오늘도
오직 우리의 유일한 목자 되시는 여호와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만을 바라보며

그 음성만을 분별하고 그 음성만을 따라가는
복된 하루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주의 이름으로 축복하고 축복합니다!
아멘.

 

Everyone Church - P. Timothy 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