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 5:8
0826 Thu2021 십자가에 밝히 드러난 사랑의 확증
롬 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But God demonstrates His own love toward us, in that while we were still sinners, Christ died for us
하나님은 우리처럼 시간 속에 거하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다윗은 고백하기를
나를 위하여 정한 날이 하나도 되기 전에
주의 책에
자신의 삶이 다 기록되어 있음을 고백합니다.
▶내 형질이 이루기 전에 주의 눈이 보셨으며 나를 위하여 정한 날이 하나도 되기 전에 주의 책에
다 기록이 되었나이다 (시 139:16)
하나님은 영원 전에 우리를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하실 것을 마음에 계획하시고
영원 전에 우리의 모든 것을 다 보셨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우리가 아직 알지 못하고 죄인 되었을 때
우리를 구원해 주시기 위해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혀 중한 고통받으시고
피 흘려 죽으심으로 우리를 향한 사랑을 친히 확증해 주셨습니다.
우리를 위하여
영원한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 보배로운 피가 우리를 살렸고
지금도 우리를 살게 하는 우리 영혼의 참된 음료,
참된 생명 수 임을 우리는 삶으로 체험하며 살아갑니다.
그 피는
지금도 영원한 성령으로 말미암아 우리 가운데 능력으로 역사함으로
양심으로 죽은 행실에 우리를 더욱 거룩하게 하며
살아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할 것입니다.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염소와 황소의 피와 및 암송아지의 재로 부정한 자에게 뿌려 그 육체를 정결케 하여 거룩케 하거든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으로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못하겠느뇨 - (히 9:12-14)
은혜의 하루가 시작되었습니다.
오늘도
그 피 흘림의 사랑과 피 흘림의 공로와 능력을 의뢰하며
그 피의 역사를 믿음의 눈으로 확인하는
복된 하루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주의 이름으로 축복하고 축복합니다. 아멘!
Everyone Church - P. Timothy 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