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말씀

사 49:5

wild rose* 2021. 8. 8. 00:37

0807Sat2021 하나님 보시기에

사 49:5


나는 여호와의 보시기에 존귀한 자라 나의 하나님이 나의 힘이 되셨도다

 

For I shall be glorious in the eyes of the LORD And My God shall be My strength

성경의 시작 창세기 1장에는 ‘하나님의 보시기에’라는 표현이
반복되고 있음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나를 포함한 사람들의 시선과 생각과 의견과 판단이 아닙니다.

참으로 중요한 것은
모든 것에 대한 절대 주권을 지니신
하나님의 시선과 하나님의 생각과 판단입니다.

성경은 이사야 선지자의 입술을 통해서
우리에게 이렇게 증거합니다.
“여호와 보시기에 나는 존귀한 자라”

이사야 선지자뿐 아니라
우리 각 사람은 하나님 보시기에 참으로 존귀한 자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음은
우리가 하나님 앞에 얼마나 존귀한 자인지 밝히 보여 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결코 실수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의 계산법은 한 번도 틀린 적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나’ 하나를 얻으시기 위해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의 피 값을 지불하셨습니다.

하나님과 동일한 본체를 지니신 하나님이셨지만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사람의 모양으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성자 하나님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의 피 값
그것은 여호와가 보시는 참된 ‘나의 값’입니다.

육신의 눈이 아닌
하나님의 눈으로 자신을 바라보십시오.

그리고
그 눈으로 한 피 받아 한 몸 이룬 형제자매님들을 바라보십시오.

천국에서의 우리의 영원한 삶이 어떠할지 보일 것입니다.

우리의 육신의 눈을 감고
하나님이 나를 보시는 그 눈으로
나와 동일하게
주님 피로 사신 형제자매와

주께서 죽기까지 사랑하신
이 세상의 영혼들을 바라보십시오

하나님께서
이 세상에서 우리에게 육신의 목숨을 허락하시고
우리에게 호흡을 허락하시는 그날 그 순간까지
우리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밝히 깨닫게 될 것입니다

은혜의 하루가 시작되었습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시선으로 모든 것을 바라보며
하나님만을 힘으로 삼고 살아가는 복된 하루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주의 이름으로 축복하고 축복합니다. 아멘!

 

Everyone Church - P. Timothy 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