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말씀

12.10.2019.화. 렘 17:8

wild rose* 2019. 12. 11. 02:34

렘 17:8


그는 물가에 심기운 나무가 그 뿌리를 강변에 뻗치고 더위가 올지라도 두려워 아니하며

그 잎이 청청하며 가무는 해에도 걱정이 없고 결실이 그치지 아니함 같으리라


For he shall be like a tree planted by the waters, Which spreads out its roots by the river,

And will not fear when heat comes; But its leaf will be green,

And will not be anxious in the year of drought, Nor will cease from yielding fruit

 

성경에서

의인은 시냇가에 심기워진 나무로

악인은 바람에 나는 겨로 비유되어 지고 있습니다.

 

어느 날 시냇가에 심기워져서

그 곳에 깊게 뿌리를 내린 청청한 나무와

 

속이 비어있는-

작은 바람에도 여기 저기 흩날려

있을 곳을 알지 못하는 겨를

비교해 보십시오.

 

시냇가에 심기운 나무는

더위가 오면

뿌리를 더욱 강변에 뻗칩니다.

 

폭풍우가 불면

그 뿌리를 더욱 깊고 넓게 내립니다.

 

가무는 해에도 결실이 그치지 않는

늘 푸른 나무로 성장을 합니다.

 

시냇가에 심겨진 나무는

결코 흔들림이 없는 영원한 반석 예수 그리스도와

 

그를 주로 받고 그를 영원히 섬기는 산 자들의 땅에

깊고 넓게 믿음의 뿌리를 내리고

 

그 곳에서

늘 말씀의 생수와 말씀의 진액을 받으며

더욱 튼튼하게 성장하는 의인들의 모습을 그리고 있습니다.

 

환란의 바람이 불 때

그들은 더욱 자세를 낮추며

 

아래로 아래로 그렇게 더욱 뿌리를 깊게 내립니다.

 

하나님 앞에서

생존하기 위함입니다.

 

이 세상 환란의 바람이 지나간 후

 

예수 그리스도의 생수가 흐르는 그 강변에

뿌리를 내리고 성장한 그 의인은

 

어느날 결국

하나님 나라 성전의 기둥이 되는 거목이 되어 있을 것입니다

 

지금 이 순간

그 누구도 아닌 나 자신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고 싶습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나는 진정 물가에 심기운 나무인가?

아니면 작은 바람에도 흩날려 버리는

있을 곳을 알지 못하고 여기 저기 방황만 하는 겨에 불과한가?"

 

오늘도

주 와 산 자의 땅에

더욱 깊숙이 뿌리를 내리고

 

말씀의 생수와 진액을 받음으르

때를 따라 맺혀지는 값진 열매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복된 자의 하루가 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주의 이름으로 축복하고 축복합니다!

마라나타!


P. Timothy 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