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18.2019.수. 창 39:23
창 39:23
전옥은 그의 손에 맡긴 것을 무엇이든지 돌아보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심이라 여호와께서 그의 범사에 형통케 하셨더라
The warden paid no attention to anything under Joseph's care, because the LORD was with Joseph and gave him success in whatever he did
요셉은 살아계신 하나님 앞에 득죄하지 않기 위해
보디발 장군 아내의 계속되는 유혹을 이겨냈지만
죄의 누명을 쓰고
억울하게 옥살이를 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요셉은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고
감옥에서도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음을 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감옥에서도 요셉과 함께하심으로
요셉이 형통한 삶을 살고 있다고 성경은 증거합니다.
하나님이 보시는 진정한 형통의 삶은 무엇일까요?
우리는 요셉을 통해서
요셉의 전 생애를 계획하시고
계획대로 그 생애를 인도하고 계시는
하나님의 일하심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요셉의 생애를 통해서
요셉의 시작과 끝을 붙잡고 경영해 가시는
하나님의 큰 그림을 볼 수 있는 자는
참으로 복된 자입니다.
동일하신 요셉의 하나님께서
지금 우리 각인의 삶을 계획하시고
인도해 가심을 믿습니다.
요셉은 결국 애굽 총리 대신의 자리에 앉아서
애굽을 통치했지만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결국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의 보좌에 앉아서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나라를
사랑과 공평과 정의로 영원히 통치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이 비젼을 품은 자는
오늘도 요셉처럼
자기에게 주어진 자리에서
불평하지 않고 그 누구도 원망하지 않고
묵묵히 충성된 삶을 살고 있을 것입니다.
[전옥은 그의 손에 맡긴 것을 무엇이든지 돌아보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심이라 여호와께서 그의 범사에 형통케 하셨더라]-(창 39:23)
오늘도
하나님이 함께하심으로
범사를 통해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복된 하루 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마라나타!
P. Timothy 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