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26.2019.수. 호 7:8

호 7:8

에브라임이 열방에 혼잡되니 저는 곧 뒤집지 않은 전병이로다

Ephraim mixes with the nations; Ephraim is a flat cake not turned over

 

에브라임은

요셉의 차남의 이름입니다.

 

또한

북 이스라엘 10지파중 한 지파의 이름이기도 합니다.

 

당대 가장 큰 지파였기에

호세아는 지금 북 이스라엘 전체를

에브라임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에브라임 곧 북 이스라엘이

하나님 앞에 순전한 믿음의 정조를 지키지 못하고

 

열방에 혼잡되는 모습을 본 호세아가가

책망하는 말씀 입니다.

 

한 편으로는

여호와 하나님을 섬기는 모습을 보이면서도

 

한편으로는 열방에 혼잡 되어

우상을 섬기며 영적 간음을 하는 모습을

 

호세아는

뒤집지 않은 전병이라 표현하고 있습니다.

 

뒤집지 않은 전병은

결코 먹을 수 없는 전병입니다.

 

기억하십시오

우리는 세상에 살고 있지만

세상에 속한 사람들이 아닙니다.

 

결코 세상과 혼잡 되어서는 안될

하나님이 드실 수 있는 잘 익은 전병이 되어야 합니다

 

오늘도

오직 우리의 영원한 남편 되시는 하나님 앞에

 

믿음의 정조를 지켜가는

거룩한 하루 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주의 이름으로 축복 합니다!

마라나타!

P. Timothy 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