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말씀

03.05.2019.화. 수 24:29

wild rose* 2019. 3. 6. 16:28

수 24:29


이 일 후에 여호와의 종 눈의 아들 여호수아가 일백 십세에 죽으매


Now it came to pass after these things that Joshua the son of Nun, the servant of the LORD, died, being one hundred and ten years old.

 

여호수아는

온전한 마음으로 끝까지 여호와께 순종하고

여호와만을 섬긴-

우리가 본 받아야 할 믿음의 선진입니다.

 

여호수아는 모세의 시종으로 부름을 받습니다.

 

그리고

광야 40년동안 하나님의 사람 모세를 섬김으로

여호와를 섬기는 섬김의 삶이

무엇인지 배웁니다.

 

여호와의 종 모세가 죽자

여호수아는 85세때

또 한번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습니다

 

그리고

25년간 모세의 뒤를 이어

하나님의 백성을 섬김으로

 

여호와를 섬기는 섬김의 삶이

무엇인지 또다시 배웁니다.

 

그리고

그는 하나님의 마지막 부르심을 받고

일백십 세에 죽음을 건너 갑니다.

 

여호수아는

이 땅에서 그의 종말을 맞이하기 전에는

한번도 여호와의 종이라 불리운 적인 없습니다.

 

모세가 죽은 이후에도

성경은 결코 여호수아를

여호와의 종이라 칭하지 않습니다.

 

성경은 비로소 그가 죽은 이후

 

그의 죽음을 언급할 때-

여호와의 종이라는 아름다운 칭호를 얻습니다.

 

성경은 이렇게 증거합니다.

[이 일 후에 여호와의 종 눈의 아들 여호수아가

일백십 세에 죽으매] -수 24:29-

 

우리가 죽음을 건너갈 때-

죽음을 건너간 이후에-

 

우리에게는 어떤 칭호가 주어질까요?

 

하나님과

하나님이 피로 사신 교회를 섬기는 자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지금-

섬김의 삶을 살고 있다면

지금 그 아름다운 섬김의 자리를

끝까지 지키십시오.

 

아무도 알아 주지 않고 도와주지 않아도

결코 불평하지 마십시오.

 

때로는

오해도 받을 수 있고

때로는 까닭 없는 미움과 핍박도

받을 수 있습니다.

 

아무도 알아 주지 않아도 좋습니다.

 

아니

아무도 알아 주지 않는 것이

더욱 좋습니다.

 

하나님이 모든 것을

아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묵묵히

섬기는 삶을 계속 사십시오.

 

끝가지 섬기는 자에게

 

여호와의 종-

하나님의 봉사자라는

아름다운 칭호가 주어질 것입니다.

 

오늘도

이 세상에서 아름답고 복된 자리-

섬기는 그 자리를

 

감사함으로 지켜가는

복된 하루 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주의 이름으로 축복 합니다!

마라나타!


P. Timothy 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