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01.2019.금. 사 49:14-16
사 49:14-16
오직 시온이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나를 버리시며 주께서 나를 잊으셨다 하였거니와 여인이 어찌 그 젖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고 너의 성벽이 항상 내 앞에 있나니
But Zion said, "The LORD has forsaken me, And my Lord has forgotten me." "Can a woman forget her nursing child, And not have compassion on the son of her womb? Surely they may forget, Yet I will not forget you.See, I have inscribed you on the palms of My hands; Your walls are continually before Me.
사람이 사람을 향한 사랑 중에
가장 큰 긍휼과 사랑이 있습니다.
그것은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향한 어미의 긍휼입니다.
젖 먹는 자식을 향한 어미의 사랑입니다.
그러나
그 사랑과 비교할 수 없는 완전하고 영원한 사랑이 있습니다.
창조주의 사랑입니다.
우리를 구원하신 십자가의 사랑입니다.
어미는 혹 잊을 수 있지만-
우리를 지으신 창조주-
우리를 구원하신 구주 하나님은 결코
잊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 각 사람의 영혼을 가슴에 품으시고
우리 각 사람의 이름을 손 바닥에 새기셨습니다.
그리고
우리를 보호하시기 위해
수 많은 성벽들을 쌓아 두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친히 우리를 지키시고 보호 하시는 최후의 산성이 되십니다.
기억 하십시오.
그 누구도 그 무엇도
우리를 영원히 보호하고 지켜주는 산성이 될 수 없습니다.
오늘도 우리를 결코 잊지 않으시며
우리의 영원한 산성이 되시는 하나님만 의뢰하며
살아가는 복된 하루 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주의 이름으로 축복 합니다!
마라나타!
P. Timothy 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