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9.2018.월. 시 119:56

시 119:56

내 소유는 이것이니 곧 주의 법도를 지킨 것이니이다

This has become mine, Because I kept Your precepts

 

어느 누구도

자신이 이 세상에서 수고하여 얻은 것을

아무것도 가져가지 못합니다.

 

성경은 이렇게 증거 합니다.

 

『저가 모태에서 벌거벗고 나왔은즉 그 나온 대로 돌아가고 수고하여 얻은 것을 아무 것도 손에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 이것도 폐단이라 어떻게 왔든지 그대로 가리니 바람을 잡으려는 수고가 저에게 무엇이 유익하랴』 (전 5:15-16)

 

그러나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죽음을 건너 갈 때에

이 땅에서 가져갈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이 땅에서 하나님의 말씀 앞에

우리의 의지와 육신의 소욕을 굴복시키고

 

순종하고 복종함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지킨것입니다.

 

성경이 증거하는

진정한 우리의 소유입니다.

 

그 누구도 앗아갈 수 없는

하늘까지 이어지는 영원한 우리의 소유입니다.

 

하늘에서

우리에게 주어지는 영원한 상급과 권세와 영광을 통해

우리는 그 소유가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알게 될 것입니다.

 

오늘도

이 세상 썩어질 소유가 아닌-

 

진정한 우리의 것을 위해 수고하고 헌신하는

복된 하루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 합니다!

 

마라나타!

P. Timothy 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