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11.2018.화. 램 33:20-21
렘 33:20-21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너희가 능히 낮에 대한 나의 약정과 밤에 대한 나의 약정을 파하여 주야로 그 때를 잃게 할 수 있을진대 내 종 다윗에게 세운 나의 언약도 파하여 그로 그 위에 앉아 다스릴 아들이 없게 할 수 있겠으며 내가 나를 섬기는 레위인 제사장에게 세운 언약도 파할 수 있으리라
This is what the LORD says: 'If you can break my covenant with the day and my covenant with the night, so that day and night no longer come at their appointed time,then my covenant with David my servant--and my covenant with the Levites who are priests ministering before me--can be broken and David will no longer have a descendant to reign on his throne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는 것-
그리고 또 저녁과 아침이 순서대로
이어지는 것은
어느 누구도 폐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정하신 천지의 규례이기 때문입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하신 언약과
제사장에게 세운 언약 또한
어느 누구도 파할 수 없다는 말씀 입니다.
하나님은 언약은 정하신 때가 되면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확증의 말씀 입니다.
하나님이 정하신 자연 법칙을
깰 수 있는 자가 있는지 찾아 보십시오.
다윗의 언약을 비롯해서
성경에 기록된 모든 언약의 말씀은
때를 따라 반드시 이루어질 것입니다.
그 언약의 말씀 속에
모든 인생들의 영원한 운명이 들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표면적 유대인을
약속대로 반드시 회복시키셨듯이
마음의 할례를 받은
이면적 유대인-
육적 몸을 벗고
그리스도의 할례를 받은 제사장 나라-
주님 피로 사신 하나님의 친 백성인
그리스도인들을 반드시 회복 시키시고
그 나라를 최후에 완성 하실 것입니다.
오늘도
믿음과 소망의 눈으로
언약의 말씀을 바라보는 복된 하루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 합니다!
마라나타!
P. Timothy 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