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18.2018.금. 시 105:16/19
시 105:16-19
그가 또 기근을 불러 그 땅에 임하게 하여 그 의뢰하는 양식을 다 끊으셨도다 한 사람을 앞서 보내셨음이여 요셉이 종으로 팔렸도다 그 발이 착고에 상하며 그 몸이 쇠사슬에 매였으니 곧 여호와의 말씀이 응할 때까지라 그 말씀이 저를 단련하였도다
Moreover He called for a famine in the land; He destroyed all the provision of bread.He sent a man before them--Joseph--who was sold as a slave. They hurt his feet with fetters, He was laid in irons.Until the time that his word came to pass, The word of the LORD tested him.
하나님께서 요셉을 택하시고 그에게 꿈을 주시고
요셉을 꿈꾸는 자로 만드십니다.
그 꿈은
하나님이 요셉에게 주신 것이기에
반드시 이루어질 꿈이었습니다.
요셉은
형들에게 미움을 받아 구덩이에 던져질 때도-
종으로 팔려가고 그 발이 착고에 상하며
그 몸이 쇠사슬에 묶여 감옥에 던져질 때에도-
그 꿈을 놓치 않았습니다.
오히려 요셉은
그 꿈으로 말미암아 주어진 모든 역경과 고난을
아름다운 모습으로 견디고 이겨냄을 성경은 증거 합니다.
구원 받은
그리스도인들에게
하나님이 꿈을 주셨습니다.
그 꿈은 요셉이 받은 꿈과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요셉은 애굽의 총리 대신의 자리에 않았지만
우리는 하나님의 보좌에 함께 앉게 될 것입니다.
요셉의 형들이 듣기에
요셉의 꿈은 결코 이루어지지 않을 허왕된 것이었지만
요셉의 꿈은
어느 날 홀연히 이루어 집니다.
세상사람들은
그리스도를 모르기에 그리스도인들이 누구인지 알지 못합니다.
세상 사람들이
지금은 요셉의 형들처럼 그리스도인들의 꿈을 비웃지만
주님 오시는 그 날
그리스도인들에게 주신 그 말씀이 응하는 것을 실재로 볼 것입니다.
주님 주신 말씀을 소망으로 품으십시오.
그 소망의 말씀으로 인해
이 세상에서는 잠시 고난과 연단과 비웃음과 멸시를 받겠지만
결국 그 소망의 말씀은 실상이 되어
우리 눈 앞에서 보여질 것입니다.
오늘도
꿈꾸는 자 요셉처럼 살아가는
복된 하루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 합니다!
임마누엘!
P. Timothy 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