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14.2018.월. 램 17:7-8
렘 17:7-8
그러나 무릇 여호와를 의지하며 여호와를 의뢰하는 그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라그는 물가에 심기운 나무가 그 뿌리를 강변에 뻗치고 더위가 올지라도 두려워 아니하며 그 잎이 청청하며 가무는 해에도 걱정이 없고 결실이 그치지 아니함 같으리라
But blessed is the man who trusts in the LORD, whose confidence is in him.
He will be like a tree planted by the water that sends out its roots by the stream. It does not fear when heat comes; its leaves are always green. It has no worries in a year of drought and never fails to bear fruit
여호와를 의지하며
또 여호와를 의뢰하는 사람이 받을 복이
무엇인지 밝히 보여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인생에게 무엇이 복인지 아시며
또한 그 복을 주실 수 있는 유일한 분 이십니다.
천하보다 귀한 내 영혼
단 한번 주어진 나의 인생
그리고 죽음 건너 편 나의 영원한 운명-
누구에게 의뢰하고
누구에게 맡겨야 할까요-
하나님 외에
의뢰하고 바라는 모든 것을 마음에서 내려 놓으십시오.
인생들이 의뢰하는 모든 것들도
결국
하나님의 허락하심 하에
잠시 우리에게 주어지는 것들입니다.
그것들은
잠깐 지나는 이 세상에
잠시 필요한 것들일 뿐
결코 의뢰와 소망의 대상은 될 수 없습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성령의 감동하심으로
이렇게 노래하고 있습니다
너희는 여호와를 영원히 의뢰하라 주 여호와는 영원한 반석이심이로다
(사 26:4)
오늘도
하나님만 의뢰하고 또 의뢰하며
하나님 앞에 모든 것을 내려놓는
복된 하루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마라나타!
P. Timothy 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