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26.2018. 고후 5:1
고후 5:1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나니
Now we know that if the earthly tent we live in is destroyed, we have a building from God, an eternal house in heaven, not built by human hands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천하보다 귀한 나의 영혼-
그리고 나의 영원한 미래와 영원한 운명을
누구에게 맡길 것인가-
스스로에게 물어 봅니다.
우리의 영혼이 잠시 머무는 이 육체와 세상은
결국 무너질 장망성임을 성경은 증거합니다.
『이것이 너희의 쉴 곳이 아니니 일어나 떠날지어다 이는 그것이 이미 더러워졌음이라 그런즉 반드시 멸하리니 그 멸망이 크리라』 (미 2:10)
이 육신의 장막집이 무너지고
이 세상이 멸망할 때
나라는 존재와 영혼은 어떻게 될까요-
죽음 후에
나는 어디서 누구와 무엇을 하며
영원이라는 시간을 보내게 될까요-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봅니다.
하나님 아버지,
주님 허락하신 이 시간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들을 묵상하며
다시 한번 마음에 새겨 봅니다.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사람의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닌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에서
하나님과 함께 영원히 거하기를 원합니다.
그 곳으로 우리를 인도하시기 위해
우리의 영혼을 취하시는 그 날 그 순간을
기다립니다
약속해 주신 그 나라에서
약속의 자녀들과 함께 주님을 영원히 섬기며
그 나라를 누리는 복된 삶을 소망해 봅니다.
이 소망으로
오늘도 하루를 견디며 이겨 나가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
P. Timothy 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