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일기

화.06.03.2025. 화요일도 평범했다.

wild rose* 2025. 6. 4. 16:52

 

출근.

도시락은 과일 샐러드, 참외, 깻잎, 밥, 도시락김

그런데 샐러드만 먹고

도시락은 저녁식사로 두부미소국과 함께 먹었다.

 

오늘도 팔찌와 목걸이들을 종류대로 찾아

랙에 거는 일을 하다가

교회기프트샵을 맡아 운영하는 도매고객을 캐어했다.

50대 초반 정도인 백 그녀는

울 스토어에서 3번째 안에 드는 좋은 고객이다.

그녀는 내가 타 준 믹스 커피를 좋아한다.

 

오늘은 6시 45분 무렵에 퇴근을 했고

울 아들은 5시 조금 넘어서 퇴근을 했다.

 

아들은 운동을 안 가고 초저녁에 잠을 자겠다고 했고

나도 9시 무렵에 잠이 들었다가

자정이 되기 전에 일어나서

지금 새벽 3시가 다 되어 가도록 깨어 있다.